아이의 신경계를 읽는 시간
감각·신경계

아이의 신경계를 읽는 시간

행동보다 몸을 먼저 보는 신경계 육아

✍️ 장지예·📄 195페이지·📅 2026-08-21·ISBN 979-11-24879-02-3

소개

아이가 잠들기 전에 유난히 말이 많아집니다. 낯선 곳에 데려가면 문 앞에서 십 분을 서 있습니다. 그때 부모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대개 하나입니다. "왜 이러지?" 이 책은 그 질문을 바꾸는 데서 시작합니다. "언제 이러지?" '왜'라는 질문에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답이 나올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육아에는 그런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답이 나오지 않으면 질문은 점점 커지고, 부모는 어느새 아이의 문제를 더 많이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행동은 눈에 보이지만, 상태는 그보다 먼저 변합니다. 밤새 얕게 잔 아이는 아침부터 다르고, 목과 어깨가 굳은 아이는 안아주려 할 때 몸을 뻣뻣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책은 행동을 없애는 방법 대신 행동 직전의 몸과 그 행동이 나타나는 조건을 봅니다. 잠, 호흡, 입과 턱, 감각, 발바닥, 움직임, 낯선 환경 — 아이의 상태로 들어가는 일곱 개의 창을 하나씩 여는 것이 이 책의 본론입니다. 책은 아홉 개의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왜 몸을 먼저 보는지(1부), 관찰과 해석을 나누고 반대 모습을 찾는 다섯 가지 원리(2부), 일곱 개의 창(3부), 안전감과 코레귤레이션에 대한 흔한 오해(4부), 호흡·후각·마사지라는 세 가지 작은 적용 도구(5부), 관찰–적용–재관찰 모델(6부), 하루 30초로 하는 실제 방법(7부)을 지나, 8부에서는 이 육아가 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모든 행동을 신경계로 설명하지 않고, 부모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조기 발견이 아니라 조기 알아차림을 말하고, 몸읽기가 진료를 대신하지 않는다는 것. 저자는 그 파트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9부는 7일 실전이고, 부록에는 그대로 인쇄해 쓸 수 있는 몸읽기 기록지가 들어 있습니다. 목표는 안정된 아이가 아닙니다. 흔들린 뒤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아이와 함께 찾는 것입니다. 이 책을 덮을 때 남기를 바라는 문장은 "우리 아이는 ○○이구나"가 아니라 이쪽입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그러는구나."

이런 분께는 이 책이 맞지 않아요

  • 아이의 행동에 진단명을 붙여 줄 자료를 찾으시는 분 (이 책이 다루는 것은 진단이 아니라 부모의 관찰입니다)
  •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하나의 정답 루틴을 원하시는 분 (아이마다 다른 조건을 찾아가는 순서를 다룹니다)
  • 훈육 기술·행동 교정법 위주의 육아서를 찾으시는 분 (행동보다 그 앞의 몸 상태를 먼저 봅니다)
  • 모든 행동을 신경계로 설명해 주기를 바라시는 분 (8부는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에 통째로 할애했습니다)
  • 진료·치료를 대신할 자료를 찾으시는 분 (교육용 정보 자료이며 전문가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알려드리는 게 서로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 생각해서 적어두었습니다.

전체 도구 →

킁킁메이트

무료 이용

호흡·후각 훈련 매일 추적 + 자동 리포트

목차

프롤로그나는 아이를 보고 있었지만 몸을 읽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Part 1왜 신경계 육아에서는 몸을 먼저 볼까요?
Part 2신경계 육아의 핵심 원리
Part 3아이의 상태를 읽는 일곱 개의 창
Part 4안전감과 코레귤레이션
Part 5브레인센트의 작은 적용 도구
Part 6관찰·적용·재관찰 모델
Part 7부모가 실제로 몸읽기를 하는 방법
Part 8신경계 육아가 하지 않는 것
Part 97일 몸읽기 실전
  • · DAY 1 · 보이는 것을 그대로 적습니다
  • · DAY 2 · 반대 모습을 찾습니다
  • · DAY 3 · 반복되는 조건을 찾습니다
  • · DAY 4 · 작은 적용을 하나 합니다
  • · DAY 5 · 적용 전후를 비교합니다
  • · DAY 6 · 회복 과정을 봅니다
  • · DAY 7 · 우리 아이에 대한 한 문장을 만듭니다
에필로그 · 부록몸을 읽으면 행동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 · 부록 · 몸읽기 기록지
  • · 참고문헌

저자 소개

👩‍⚕️

짱샘 · 피지오 후각 연구소

발달장애·이른둥이 아동 재활 25년. 그 임상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호흡·후각·원시반사 통합 원리를, 부모가 가정에서 매일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리합니다. 책마다 그 임상 패턴을 한 권에 압축했습니다.

34,800원

💡 치료실 상담 한 번 값으로, 육아서를 한 권 더 읽는 대신 잠·호흡·입과 턱·감각·발바닥·움직임·낯선 환경 일곱 개의 창으로 아이를 직접 읽는 9부 34장과 7일 실전·몸읽기 기록지를

이 책의 특징

✓행동이 아니라 행동 직전의 몸 상태와 그 조건을 보는 관찰 중심 부모 가이드 (9부 34장 · 195면)
✓"왜 이러지?"를 "언제 이러지?"로 — 관찰과 해석을 분리하고 반대 모습을 함께 찾는 다섯 가지 원리
✓아이의 상태로 들어가는 일곱 개의 창 — 잠 · 호흡 · 입과 턱 · 감각 · 발바닥 · 움직임 · 낯선 환경
✓안전감과 코레귤레이션에 대한 흔한 오해, 그리고 아이마다 다른 회복 패턴을 찾는 순서
✓호흡 · 후각 · 마사지 — 치료가 아니라 관찰 도구로 쓰는 세 가지 작은 적용
✓Observe → Apply → Reobserve → Pattern — 하루 30초로 도는 관찰 고리와 짧게 쓰는 기록법
✓8부 「신경계 육아가 하지 않는 것」 + 7일 몸읽기 실전 + 그대로 인쇄해 쓰는 몸읽기 기록지

📚 두 권 함께 보면 더 저렴해요

『아이의 신경계를 읽는 시간』으로 행동 앞의 몸을 보는 순서를 익히고, 『신경계 상태 읽기 90일 워크북』으로 그 눈으로 우리 아이를 90일 동안 직접 기록합니다. 읽는 책과 쓰는 책 한 쌍.

아이의 신경계를 읽는 시간
+
신경계 상태 읽기 90일 워크북

아이의 신경계를 읽는 시간34,800원

+ 신경계 상태 읽기 90일 워크북7,000원

10% 할인41,800원37,700원4,100원 절약

독자 후기

★★★★★

“왜 이러지를 붙잡고 밤마다 검색만 하다가 저를 탓하고 잠들었어요 ㅠㅠ 언제 이러지로 바꾸고 사흘 적었을 뿐인데, 오후 네 시 넘어서만 그런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헛다리 짚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노은정

4살 발달지연 아이 엄마

★★★★★

“치료실 여러 곳 돌면서 예민한 기질이라는 말만 들었어요. 이 책 보고 잠들기 전 발만 만져봤는데, 발 차가운 날은 정말 한 시간씩 걸리더라고요. 기질이 아니라 그날의 몸이었던 거였어요.”

배수현

이른둥이 6살 엄마

★★★★★

“관찰과 해석을 나눠 적으라는 부분이 제일 컸습니다. 겁이 많다고 적던 걸 문 앞에 8분 서 있었다로 바꿨더니, 두 주 뒤에 아이가 시끄러운 데서만 그런다는 게 눈에 보였어요.”

오세진

3살 아들 아빠

★★★★★

“하루 30초만 보라는 말을 반신반의했는데 일주일이 가더라고요. 예전엔 노트 사고 사흘 만에 접었거든요. 남편도 같이 보기 시작하니 저녁에 서로 탓하는 일이 줄었어요.”

신다혜

6세 자폐 스펙트럼 아이 엄마

★★★★

“8부가 이 책의 진짜 중심 같아요. 까치발이 흔하다는 걸 알고 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신호를 무시하란 게 아니라 등호를 지우라는 말이어서 오히려 더 잘 보게 됐습니다.”

문가영

발달지연 8살 엄마

★★★★★

“부모님께 관찰해 오시라고 하면 인상만 들고 오시는데, 이 책의 네 질문을 드리면 시각과 조건을 적어 오십니다. 초기 상담 시간이 확 줄어서 치료실에 두고 권하고 있어요.”

구예린

소아 작업치료사

후기를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후기를 불러오는 중...

관련 블로그

3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