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는 왜 코로 숨 쉬지 못할까
입을 닫게 하기 전에 신경계를 살펴야 하는 이유
Overview
'입 다물어'라고 백 번을 말해도 아이의 입은 다시 벌어집니다. 코호흡은 가르쳐서 익히는 기술이 아니라, 신경계가 '지금 숨 쉬어도 안전하다'고 느낄 때 따라오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입호흡을 나쁜 버릇이 아니라 몸이 켠 생존전략으로 다시 읽습니다. 코부터 다루지 않고 얼굴·혀·목·어깨·배의 긴장과 아이의 잠을 먼저 읽고, 후각이 시상을 건너뛰어 자율신경에 닿아 안전을 경험하게 하는 경로로 이어집니다. 5개 파트 19개 챕터와 후각 앵커링 원리, 그리고 '브레인센트 코어 브리싱 리셋' 4주 프로그램과 집에서 하는 10분 루틴으로, 코호흡을 목표가 아니라 결과로 만드는 길을 안내합니다.
이런 분께는 이 책이 맞지 않아요
- 입에 붙이는 테이프·기구 같은 즉효 도구 목록만 찾으시는 분 (이 책은 도구가 아니라 신경계 읽기)
- 코호흡 교정 운동 동작만 빠르게 익히길 원하시는 분
- 입호흡을 의지로 고칠 수 있다고 보시는 분
- 의학적 진단·수술 여부 판단을 찾으시는 분 (이 책은 부모의 관찰과 4주 설계 중심)
솔직하게 알려드리는 게 서로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 생각해서 적어두었습니다.
목차
About the Author
JjangSaem · Physio Olfactory Lab
25 years in pediatric rehabilitation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s and preterm infants. Each book distills the clinical patterns repeatedly observed — breath, smell, and primitive reflex integration — into a system parents can apply daily at home.
💡 구강테이프·교정기 한두 번 값으로, '입 다물어'라는 잔소리 대신 코호흡이 따라오는 신경계를 읽는 5파트 + 4주 프로그램을
Key Features
독자 후기
“'입 다물어'를 하루에 백 번은 말했던 것 같아요. 그게 버릇이 아니라 신경계가 보내는 신호였다니… 책을 덮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던 제 자신이 미안해졌어요 ㅠㅠ”
한소희
발달지연 아동 엄마
“치료실만 2년을 뺑뺑이 돌았는데 호흡 이야기는 처음이었어요. 코부터 보지 말고 어깨랑 배 긴장을 먼저 보라는 부분에서 무릎을 쳤습니다. 다 헛다리만 짚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오진영
이른둥이 엄마
“늘 입을 벌리고 자던 아이가 처음으로 입을 다물고 새근새근 코로 자던 밤, 베개에 땀도 안 차 있었어요. 그 모습 보면서 조용히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배수정
자폐 아동 엄마
“아이 신경계가 저랑 똑같더라구요. 디퓨저 틀고 10분 루틴을 온 가족이 같이 했더니 저까지 잠이 편해졌습니다.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게 제일 컸어요.”
정대근
발달지연 아동 아빠
“코호흡을 '가르치는 기술'이 아니라 신경계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 따라오는 '상태'로 본다는 관점이 신선했어요. 치료 현장에서도 부모님께 설명할 때 이 프레임을 자주 빌려 씁니다.”
윤가람
소아 작업치료사
“입으로 숨 쉬며 멍하니 있던 아이를 그냥 '집중 못 하는 아이'로만 봤던 게 부끄러웠습니다. 후각과 자율신경 이야기를 읽고 나니 교실에서 아이를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임선우
특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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