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져서 우는 게 아닙니다
Sensory & Nervous SystemNEW

엄마와 떨어져서 우는 게 아닙니다

분리불안은 애착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안전감 문제입니다

✍️ 피지오 후각 연구소 · 장지예·📄 99p·📅 2026-06-17·ISBN 979-11-999043-2-3

Overview

어린이집 현관 앞, 엄마 다리를 붙잡고 우는 아이. 우리는 오랫동안 이 울음을 '애착의 문제'로 읽어 왔습니다. 이 책은 분리불안을 애착이 아니라 신경계의 '안전감' 문제로 다시 봅니다. 아이 몸 안에는 지금 안전한지 위험한지를 끊임없이 판단하는 자동 경보 시스템 — 신경지각(Neuroception)이 있습니다. 이 경보가 예민하게 맞춰진 아이에게는 익숙한 품에서 낯선 공간으로 옮겨지는 순간이 '위험'으로 감지됩니다. 머리로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먼저 경보를 울리는 것입니다. 이 책은 분리불안 → 미주신경 → 귀 → 후각 → 호흡 → 안전감으로 이어지는 여섯 개의 단서를 따라가며, 다미주신경 이론과 미주신경 톤, 심박변이도(HRV), taVNS(귀 미주신경 자극) 연구를 부모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ASD·ADHD·HSP처럼 자율신경이 예민한 아이들의 공통점을 짚고, 미주신경 톤을 높이는 7가지 방법과 등원 전 5분·잠들기 전 10분 프로토콜, 8주 안전감 훈련 프로그램으로 '울음을 억누르는 대신 울 필요가 없도록 신경계의 바탕을 바꾸는' 길을 안내합니다. 앞서 펴낸 「치료보다 회복이 먼저입니다」, 「코로 읽는 아이의 신경계」와 같은 시선 위에 서 있는 책입니다.

이런 분께는 이 책이 맞지 않아요

  • 단호하게 떼어 놓는 즉효 훈육법만 찾으시는 분 (이 책은 안전감과 과정 중심)
  • 분리불안을 의지·버릇의 문제로만 보고 싶으신 분
  • 신경계·미주신경 같은 관점이 막연하게 느껴지시는 분
  • 당장 울음을 멈추는 행동 교정 매뉴얼만 원하시는 분

솔직하게 알려드리는 게 서로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 생각해서 적어두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울지 않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Part 1분리불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Part 2미주신경은 안전감을 어떻게 만드는가
Part 3분리불안은 몸에서 시작된다
Part 4ASD·ADHD·HSP 아이들의 공통점
Part 5귀는 뇌로 가는 지름길이다
Part 6미주신경 톤을 높이는 7가지 방법
Part 7브레인센트 안전감 프로토콜
에필로그참고문헌

About the Author

👩‍⚕️

JjangSaem · Physio Olfactory Lab

25 years in pediatric rehabilitation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s and preterm infants. Each book distills the clinical patterns repeatedly observed — breath, smell, and primitive reflex integration — into a system parents can apply daily at home.

NEW
$13.26

💡 놀이치료 상담 한두 번 비용으로, 분리불안을 신경계 관점으로 읽는 7개 파트 36챕터와 8주 안전감 프로토콜을 집에서

Key Features

7개 파트, 36개 챕터 + 에필로그 구성
분리불안을 '애착'이 아니라 '신경계의 안전감(신경지각)' 문제로 다시 읽는 관점
다미주신경 이론 · 미주신경 톤 · 심박변이도(HRV)를 부모의 언어로 정리
귀–후각–호흡으로 미주신경에 닿는 경로와 taVNS(귀 미주신경 자극) 연구 소개
ASD · ADHD · HSP처럼 자율신경이 예민한 아이들의 공통점
미주신경 톤을 높이는 7가지 방법 + 등원 전 5분 · 잠들기 전 10분 · 8주 안전감 훈련 프로그램

독자 후기

등원 때마다 우는 애를 보면서 제가 애착을 잘못 만든 줄 알고 매일 자책했어요. 그게 신경계 안전감 문제라는 걸 알고 나니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단호하게 떼지 않고 안전 신호를 쌓아주니 아이가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ㅠㅠ

윤서연

분리불안 아동 엄마

잠들기 전 10분 등 쓸어주기를 2주쯤 했더니, 어제는 속상한 일에 우리 애가 스스로 후~ 하고 숨을 길게 내쉬더라구요. 그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진짜 신기하고, 진작 시작할걸 싶었습니다.

한지우

이른둥이 엄마

아이 미주신경 톤 높이는 호흡 놀이를 같이 하다 보니 저까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아내한테도 권했더니 온 가족이 저녁마다 같이 숨 고르는 시간이 생겼어요.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한테 좋네요.

배현우

발달지연 아동 아빠

예민한 게 고쳐야 할 문제인 줄 알고 자꾸 부딪쳐보게 했는데, 그게 오히려 경보를 키운 거였더라구요. 자극 줄이고 천천히 가니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울지 않고 어린이집에 들어갔어요. 진작 알았더라면 싶어요.

조민경

HSP 아동 엄마

분리불안을 애착이 아니라 자율신경의 안전감으로 풀어낸 관점이 임상에서도 정말 유용합니다. 미주신경 톤과 8주 안전감 프로그램 설명이 부모 교육 자료로 그대로 써도 될 만큼 정리가 잘 돼 있어요.

남기태

소아 작업치료사

적응 못 하는 아이를 그냥 울다 지치게 두는 게 답이 아니라는 걸 이 책으로 확실히 알았어요. 예고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쪽으로 바꿨더니 교실 분위기까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서가영

어린이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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